진아건설, 첫번째 지식산업센터 선보인다

아파트 브랜드 ‘진아리채’로 유명한 광주광역시의 향토 건설사 ‘진아건설’이 광주의 첨단산업을 이끄는 ‘광주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에서 첫번째 지식산업센터 공급에 나선다.
  
진아건설은 프리미엄 주택 건설의 강자로 광주는 물론, 전국 각지에서 아파트를 공급해온 중견 건설사다. 특히, 주택, 토목, 건축 분야에서 탁월한 품질과 건설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국가유공자, 애국지사 등의 유족과 후손의 노후 주택을 보수 지원하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진아건설이 공급하는 ‘첨단 리채 비즈타워’는 광주첨단산업의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광주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2지구’에서도 가장 탁월한 입지환경을 자랑한다. 먼저, 첨단산업단지의 사통팔달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지식산업센터 인근으로 빛고을대로, 임방울대로가 위치해 광주 시내 이동이 편리하고, 북부순환도로 1공구(예정)와 상무-첨단산단 도로(예정)가 조성될 계획으로 광주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전국 각지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호남고속도로 동림IC, 산월IC가 인접해 기업의 입지요건 중 하나인 탁월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입주기업을 위한 쾌적한 업무환경도 자랑한다. 첨단2지구에 위치한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과 직주근접의 입지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지식산업센터 인근으로 첨단1·2지구 주거단지가 있고, 차량이동시 10분대로 수완지구, 상무지구 등 대규모 주거단지에서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한, 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에 있는 기업과의 산업 집적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자연환경도 알차게 갖추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인근에 영산강 수변공원과 체육공원이 있어 최적의 업무환경을 누릴 수 있다.

내부 설계에서도 일하기 좋은 지식산업센터의 가치를 누릴 수 있다. 최근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스타트업과 1인 기업 등 소규모 기업을 위한 가변형 섹션 오피스 설계를 적용했다. 사업 규모나 필요에 따라 다양한 규모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소규모 기업부터 대형 기업까지 모두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입주 기업을 위한 다양한 특화 설계도 갖춘다. 직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아일랜드 루프가든이 조성될 예정이며 2층, 3층에는 테라스(일부 호실 제외)가 조성돼 친환경적인 휴식공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입주기업 모두가 사용 가능한 미팅룸(일부 층 제외), 회의실,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지원시설도 알차게 준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첨단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되는 ‘첨단 리채 비즈타워’는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을 갖춰 입주사 직원은 물론 유동인구까지 흡수하는 상권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또, 지식산업센터의 고질적 문제로 지적되던 주차공간에도 신경 써 100% 자주식 주차설계로 588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누릴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광주에서도 가장 주목받고 있는 첨단2지구에 들어서는 입지환경과 최신식의 설계를 갖추고 있는 지식산업센터는 흔치 않았다”며 “광주 지역의 향토업체이자 탁월한 품질을 인정받은 진아건설이 짓는 첫번째 지식산업센터인 만큼, 뛰어난 입지환경과 특화설계까지 모두 갖춘 첨단지구 최고의 지식산업센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식산업센터는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 관계없이 분양받을 수 있고, 계약자 신용도에 따라 상이하나 최대 70~8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최초 입주기업에 한해 취득세 50%와 재산세 37.5% 감면혜택도 누릴 수 있어 기업 이전을 생각하는 CEO나 신규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첨단 리채 비즈타워’는 오는 11월 초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며, 홍보관은 광주 서구 상무대로 943번지 1층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