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희소성, 16만 수요 모두 누린다! 가산IT밸리 투룸 오피스텔 ‘메종에떼르넬’

[사진=가산IT밸리 메종에떼르넬 광역조감도]

[민주신문=윤성영 기자] 투자자 및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오피스텔이 있다. 바로 가산IT밸리 ‘메종에떼르넬’이다. 현재 분양에 순항 중인 이 오피스텔은, 국가산업단지인 가산IT밸리 노른자위에 건립을 예정해 주변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다양한 장점을 갖춰 안정적인 수익 실현이 기대되는 오피스텔이다. 

무엇보다 가산IT밸리 내 16만 수요를 배후수요로 품고 있는 것이 장점으로 평가된다. 가산디지털산업단지(1,922,262㎡/약 58만평)는 명실상부 국내를 대표하는 국가산업단지로 자리매김했으며, 현재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활발히 투자를 진행 중이다. 세제 혜택도 다양해 많은 기업이 꾸준히 입주하고 있다. 기업 육성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췄다는 평을 받는 이유다.

가산디지털산업단지 내에는 LG전자와 제일모직 등 대기업을 비롯해 IT, 벤처기업 등 1만 2천여개의 기업들이 자리해 있다. 20개 이상의 신규 현대 지식산업센터도 올해 안에 착공을 목표로 인허가를 추진 중이며, 2022년까지 1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삼성물류센터부지’도 산단 내 위치해 있다. 600여개 업체가 자리한 마리오아울렛, W몰, 현대아울렛 등이 밀집된 아울렛 상권 역시 로데오 상권 내 조성돼 있다. 산단 내 상주인구가 16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서울시 금천구 벚꽃로 180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4층 규모로 건립되는 가산IT밸리 메종에떼르넬 오피스텔은 희소성이 좋은 투룸(방2, 거실, 주방, 화장실) 타입으로 전 세대를 구성해 성공적인 분양 마감이 기대된다. 가산디지털산업단지 내 소형 오피스텔 및 주택 공급이 부족한 상황으로,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된다.

이 오피스텔은 개방형 단지로 건립돼 와이드 조망권을 선사한다. 일부 세대는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해주는 3베이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개방감을 더하는 2.6m의 높은 층고도 장점이다.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이 1층에 조성될 예정으로, 생활의 편리함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대로변 오피스텔로 가시성이 좋고, 가까이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밀집돼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가리봉 로데오거리, 대형마트, 벚꽃 산책로, 먹거리촌 등 생활, 문화 인프라가 반경 400m 내에 모두 들어서 있다. 공원 및 도로가 조성되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도 가까운 지역에서 진행 중으로, 향후 안양천의 수려한 조망과 쾌적한 공원 조망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게 된다.

교통망이 우수한 것도 이 오피스텔의 경쟁력을 더한다. 지하철 1, 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과 개통이 예정된 신안산선이 인접해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향후 GTX대안 노선이 확정되면, 트리플역세권 프리미엄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시흥대로, 올림픽대로 등 다양한 주요 간선도로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어 차량으로 서초와 잠실, 강남 등 서울 주요 비즈니스 지구로 이동하기 좋은 것도 장점이다.

오피스텔 바로 앞에 2020년 상반기에 ‘두산지하차도’가 개통될 예정으로, 사업 완료 시 가산디지털2단지, 3단지가 오피스텔에 직접 연결된다. 교통편의 향상은 물론, 인접 지역의 지가 상승과 임대료 상승이 전망된다.

입주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입주 이 오피스텔을 눈여겨보게 만드는 요인이다.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분양가에 시스템에어컨, 빌트인냉장고, 빌트인세탁기 등이 포함돼있다. 계약금 10% 납부 시 입주 시점까지 자금 납부도 필요하지 않다. 조건이 좋은 아파트로, 일부 세대는 현재 분양이 마감된 상태다.

한편, 가산IT밸리 메종에떼르넬 오피스텔 입주 예정일은 2020년 4월로 현재 골조 공사가 완료됐다. 관심이 있다면, 사전 문의를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

윤성영 기자  yoonsy6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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