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이 인천 루원시티 최초의 테마형 스트리트몰 ‘루원시티 앨리스빌’(
사진)과 대단지 역세권 주상복합아파트 ‘린스트라우스’를 10월 분양한다.
루원시티 앨리스빌은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주상복합 7BL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2층, 2만여㎡ 규모의 상업시설이다. 동화를 테마로 한 스트리트몰로 상가 외부, 조형물, 광장 등 곳곳에 환경디자인이 적용된다. 단순 쇼핑공간에서 벗어나 문화, 휴식, 외식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채운 복합테마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정서진중앙시장 옆에 위치해 기존 상권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재래시장의 기존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지리적 장점에 더해 가정중앙시장역을 중심으로 신구 2개 상권이 연계돼 새로운 중심상권으로의 발달이 예상된다.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는 지하 3층~지상 47층 5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 1412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100실로 구성된다. 고급 주거단지에만 적용되는 실내수영장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남향 위주 동배치로 조망은 물론 저층에서도 채광과 통풍이 원활하도록 설계했다. 넉넉한 동간 거리로 개방감도 뛰어나며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카페린,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정건희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