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25개월째 취업하고 싶은 건설사 1위에 올띾다. /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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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어하는 건설사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대우건설 순으로 나타났다.
1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가 발표한 ‘11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종합건설’ 부문에서 25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삼성물산(1위, 이하 괄호는 시공능력평가 순위)에 2위는 현대건설(2위), 3위 대림산업(3위), 4위 GS건설(4위), 5위 대우건설(5위), 6위 롯데건설(8위)이 자리했다. 이어 7위 포스코건설(6위), 8위 호반건설(10위), 9위 한화건설(12위), 10위 반도건설(13위) 순으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11위~20위는 태영건설(14위), 한신공영(16위), HDC현대산업개발(9위), 계룡건설산업(18위), SK건설(11위), 코오롱글로벌(19위), 두산건설(23위), 금호건설(20위), 쌍용건설(32위), LG그룹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24위) 순이다.
이밖에 KCC건설(33위), 대방건설(34위), 서희건설(38위), 삼호(30위), 아이에스동서(31위), 효성(22위), 제일건설(26위), 한양(28위), 우미건설(35위), 동부건설(36위) 순으로 상위 30위권에 포함됐다.
전문건설 부문에서는 LT삼보(토공, 이하 괄호는 업종)가 11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구산토건(토공)이 2위에 올랐고 특수건설(토공), 우원개발(토공), 현대스틸산업(철강재설치), 동아지질(보링·토공), 삼호개발(토공), 다스코(금속창호), 도양기업(토공·철콘), 흥우산업(수중·토공)이 뒤를 이었다.
이밖에 삼성엔지니어링(플랜트종합)과 현대엔지니어링(플랜트종합)이 엔지니어링 부문 1, 2위에 올랐고 건축설계부문은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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