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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파트너스(시행)이 지난 20일 개관한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의 견본주택에 많은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개관 기간 동안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을 방문 사람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견본주택 내부에는 각 타입별 유니트를 둘러보려는 내방객으로 가득 찼고, 상담석에는 분양 상담을 위한 대기인원이 줄을 이었다.

방문객들은 송도에서 최초로 들어서는 도시형 생활 오피스라는 점과 합리적인 분양가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보였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김모씨(37살, 인천 남동구 거주)는 “이번에 1인 창업 준비중에 있어서 사무실을 한번 알아보던 중에 들렀다”며 “초소형 구조에 자본금도 많이 안 들고, 다양한 업무 및 제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리트가 상당하다”고 말했다.

실제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는 소규모 벤처창업자들이 최적화된 비즈니즈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29-8번지(국제업무단지 C6-1블록)에 들어서는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는 지하 4층~지상 25층, 2개동, 연면적 9만3383㎡ 규모다.

전용면적 21~42㎡ 도시형 생활오피스 1242실과 상업시설 271실로 구성된다. 지상 1~4층은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3층은 문화 및 집회시설 4층은 글로벌 스마트 메디컬센터가 조성된다

특히 지상 5층에는 업무지원 공유시설인 야외 스카이 테라스, 접견실, 중•소회의실, OA실, 프라이빗부스 및 릴렉스룸 등 소형 오피스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기업 운영에 도움을 주는 카셰어링, 세무 및 회계·법무·금융 컨설팅, 통번역 서비스 등 업무지원, 제휴 서비스가 지원될 계획이다.

또한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는 초소형의 오피스로 구성돼 기업의 필요에 맞게 사무실 규모를 자유롭게 변경 가능하다. 일부 입주 오피스에 발코니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여기에 전용면적 21㎡기준 9000만원대의 합리적 분양가로 높은 임대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상품적인 요소 외에 입지적인 요소도 잘 갖춰졌다. 먼저, 인천 지하철 1호선 인천국제업무지구역을 도보 3분에 이용할 수 있고 제2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사업지 인근으로 송도내부순환노선 트램 1단계가 2026년 개통될 예정이다. 송도 트램 1단계는 인천글로벌캠퍼스~송도랜드마크시티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교통 환경은 더욱 좋아진다.

이 밖에 송도국제도시 핵심입지에 위치한 만큼 달빛축제공원,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신세계몰, 롯데몰, NC몰, 세브란스 병원, 아트센터인천 등 편의시설 및 문화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1코노미’ 트렌드에 1인 기업수가 늘면서 공유 오피스의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다”며 “이에 걸맞게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는 초소형 오피스에 합리적인 분양가로 경제적 부담은 낮추고, 차별화된 업무지원 및 제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준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는 계약금 10%, 중도금 60%가 무이자 대출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78-5에 마련돼 있다.

데일리안 권이상 기자 (kwonsg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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