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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지난 2019년 선보인 브랜드 '포레나'가 전국 각지에 공급한 단지들마다 완판행진을 벌이며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포레나'는 스웨덴어로 연결을 의미하며 사람과 공간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겠다는 한화건설의 의지가 담겨 있다. 이러한 브랜드 정체성과 한화건설의 우수한 설계 및 명품화 등이 시너지효과를 내며 한화건설의 '포레나'는 성공적인 안착은 물론 수요자들 사이에서 선호하는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실제로 한화건설은 브랜드 런칭시부터 타 아파트 브랜드 대부분이 도입하고 있는 심볼마크를 과감히 배제하고 워드마크 형태를 도입, 세련된 아름다움에 확장성을 더했다. 특히 신뢰와 믿음을 상징하는 '포레나 블루'와 권위와 카리스마를 상징하는 블랙의 조합을 통해 명품 이미지로 각인시켰다.

또 상품과 디자인 컨셉 등 주거상품 전반에 있어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발표해 왔다.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외부 색채 디자인 '포레나 시그니처 스킨'과 게이트 디자인 '포레나 페이스'는 디자인권 출원을 통해 포레나 상품에만 제한적으로 적용해 희소성과 가치를 높였다.

한화건설의 노력은 2019년 8월 포레나 런칭 이후 전국 각지에 신규 공급된 17개 단지가 완판 행진으로 이어지고 있다. 포레나 전주에코시티를 시작으로 포레나 루원시티, 포레나 부산덕천, 포레나 수원장안, 포레나 천안신부, 포레나 포항 등 지역 내 최고청약경쟁률을 갈아치우는 등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여기에 기존 '꿈에그린'으로 공급된 단지들도 브랜드 변경에 대한 문의와 신청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21년 '포레나 동래'와 '포레나 광교상현'등이 브랜드 변경을 완료한 바 있으며, 현재 공급된 약 1만 5000가구의 포레나 단지와 올해 분양 및 브랜드 변경 가구 수를 포함하면 올해 내에 약 4만 가구에 달하는 포레나 단지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한화건설(시공)과 삼도주택(시행)이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학천리에 공급하는 '한화 포레나 포항 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 가구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주택형으로 총 350가구로 이뤄진다.

지난해 4월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이인지구 도시개발사업지에 공급한 '한화 포레나 포항'의 경우 1만8000여가구가 들어서는 펜타시티, 성곡지구, 이인지구, KTX신도시지구 등 대규모 신 주거벨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11,309명의 청약자가 몰리기도 한 만큼 '한화 포레나 포항 2차' 역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는 KTX 포항역을 인접하고 있는 만큼 우수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KTX를 이용 시 동대구까지 약 30분대, 서울까지 약 2시간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KTX 포항~수서역 노선 추진으로 서울 강남권 접근도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개통 예정인 포항~경주~울산~부산 EMU고속열차 이용 시 부산까지 80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영일만대로와 28번 국도, 7번국도가 단지와 인접해 포항의 주요지역의 이동이 편리하며 성곡IC를 통한 익산 포항 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여기에 창포동~흥해 성곡간 도시계획도로가 신설될 예정이다.

'한화 포레나 포항 2차'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중흥로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는 7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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