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UM COMMUNITY
한 번의 인연이 평생가는 나눔
Client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나눔이 되겠습니다.
분양뉴스
      COMMUNITY       분양뉴스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단순히 업무시설만 제공하는 것을 넘어 문화와 편의, 상업과 휴게 시설을 고루 갖춘 복합업무공간으로써 변화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다양한 사업의 편의성을 누릴 수 있으며 취득세, 법인세 등 각종 세제 혜택도 주어진다. 제조업, 물류업, 첨단IT 사업까지 수용가능한 기업체가 많아 업종 간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자체적인 사업장을 보유할 때보다 상대적으로 관리에 대한 부담도 덜하다.

이러한 지식산업센터가 지닌 장점들이 부각되면서 분양 시장에선 조기 완판을 기록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군포에이스더블유밸리도 그 중 하나로 7월 말 준공을 완료했으며 이미 오피스 시설 428호실을 완판하고 기업들의 본격적인 입주를 앞두고 있다.

군포에이스더블유밸리는 군포첨단산업단지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고층 지식산업센터로써,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부곡동 일원에 연면적 38,240㎡로, 지하 3층~지상 13층의 군포산단 내에 없던 고층이다. 지식산업센터는 총 428호실, 근린생활시설인 상가는 총 74호실이 마련되어 있다. 자체 283대, 중앙공원 160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갖췄다.

군포에이스더블유밸리는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라 임대 수요를 보이며 근로자 확보에도 유리할 것이란 평가다. 의왕역은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으며 광역 교통망도 편리하다. 동군포 IC를 타면 영동고속도로까지 약 5분 정도 소요되고, 평택파주고속도로와는 4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아 서울과 수도권 어디든 이동할 수 있다. 확정된 GTX 노선 개발이 완료되면 의왕역에서 삼성역까지의 시간도 4분의 1수준으로 크게 단축된다.

군포에이스더블유밸리는 이미 완성된 군포산업단지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이다. 현대로템, 현대중앙자동차연구소 등 대기업 수요가 집적되어 있고 중소규모 기업에도 적합한 호실을 갖추고 있다.

전 호실 모두 섹션 오피스라 각자의 상황에 맞게 분할 및 조합이 가능하며, 층고도 4.5M로 높아 개방감이 있다. 다락 구조로 천장 공간을 활용할 수도 있다.

또한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높여 줄 지식산업센터로도 평가받는다. 사무실 바로 앞에는 축구장 1.5배 크기의 공원이 자리 잡고 있는 공세권이며 어린이집, 수영장, 헬스장이 갖춰진 산업진흥원과도 인접해 있다.

군포에이스더블유밸리는 지식산업센터 인기와 맞물려 상가 분양 및 임대도 활발하다. 중앙공원과 연계된 상업시설이며 건물 내 설치된 연결로를 통해 상가 시설로 진출할 수 있는 등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현재 다양한 프랜차이즈 매장이 입주를 시작했거나 예정에 있다. 입주 기업내 근로자들이 멀리 나가지 않아도 가까이 있는 편의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자랑한다.

지상 1층은 건물 4면을 개방한 스트리트몰로 조성해 집객력을 높였으며 지층에서 1층으로 이동하는 에스컬레이터 옆으로는 스태프형 상가가 배치된다. 2층은 이국적인 느낌의 테라스형으로 마련되며 지식산업센터와 독립된 별동 상가도 마련돼 있다. 분양 사무실은 군포 첨단산업단지 내 삼덕빌딩에 마련되어 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66 태영, 당국·채권자 요구안 수용…워크아웃 개시될듯 2024.01.08 18
265 [2024경제정책]인구감소지역에 '세컨드 홈' 구입시엔 '1주택자 혜택' 준다 2024.01.05 14
264 새해 첫날부터 전국 현장에서 공사비 증액.."이제 시작" 2024.01.05 16
263 원자재·임금상승에 전국 아파트 분양가 약 2년새 20%↑ 2024.01.04 18
262 "위험 사업장들 선제 정리"... 건설사들 올해 목표 '생존' 2024.01.04 16
261 태영그룹 창업회장 "워크아웃 조기 졸업 위해 혼신의 노력" 2024.01.03 6
260 건설공사비 3년만에 30% 상승…부동산 침체 더 깊어졌다 2024.01.03 5
259 2만7761가구 온다…전년동기보다 분양 16.2배 ↑ 2024.01.02 6
258 "건설사 돈맥 뚫어 33만가구 조기 착공" 2024.01.02 5
257 [태영 워크아웃] 신청서는 던졌다…태영건설의 운명은 file 2023.12.29 6
256 11월 주택 인허가 14%·착공 83% 증가…준공은 39% 줄어 2023.12.29 6
255 내년 단독주택 공시가 '0.57%' 상승…역대 최저치 2023.12.22 6
254 내년에도 분양가 계속 오른다…연말 신규 아파트에 관심 커지는 이유 2023.12.22 6
253 아파트 단지 클수록 집값 높게 뛰네 2023.12.21 7
252 "부동산 시장 살리자"…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1년 더 2023.12.21 5
251 집값 바닥 다졌나…4개월 연속 늘어난 아파트 거래 2023.05.30 32
250 "내년 `3고` 후유증 가시화...세계경제 2.3% 성장 그쳐" 2022.11.21 87
249 [주간부동산시황] 부동산R114, 서울 아파트값 0.07%↓…규제 해제 효과 '아직' 2022.11.18 135
248 서울과 경기 4곳만 규제지역 유지…인천·세종 등 전 지역 해제 2022.11.10 76
247 “국내 기준금리, 내년 상반기 연 3.75% 도달할 것” 2022.11.08 88